윤민수님의 사주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본성이 단단하고 성격이 차가운 사람입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며 정의를 위하여 용감하게 나서고 결단력이 강합니다. 너무나 강직하여 남에게 굽히길 싫어하며 타협할 줄 모르고 자존심만 내세우는 경향이 많습니다.
강인한 체격이 밑받침을 해주므로 운동 선수가 많고 간혹 경우에 따라서는 주먹 세계의 보스를 동경하며 굵고 짧게 한 세상을 보내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의리를 소중히 여겨 한번 믿은 사람은 끝까지 신뢰하지만 한번 틀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 냉정한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인 경우에는 외강내유하며 자유분방한 타입의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성의 바람기를 잡아야 행복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다.
만일 남편이 외도를 많이 한다 해도 그것은 자신의 타고난 운명이라고 할 수밖엔 없습니다. 남성을 선택할 때에는 자유분방한 사람인지 플레이보이인지 잘 판단해서 신중히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이런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의 심리적인 특성은 항상 이타적인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살아갑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어쩌면 정신이 나갔다고 할 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남들이야 뭐라고 하건 말건 내가 알바 아니라고 생각하고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남의 입장에 서서 관찰하고 살피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은 아예 없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인해서 남들에게 베푸는 것이 초인적이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흉내는 낼 수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자신의 구조를 벗어나서 완전한 변신을 이루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생긴대로 존경을 받을 사람은 받고 멸시를 받을 사람은 또 그렇게 멸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순수하게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성향도 포함됩니다.